국내축구 김천 상무 3-2 대전 하나시티즌, 후반 추가시간 승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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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가 대전 하나시티즌을 상대로 3-2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이어진 혼전 속에 김이석의 쐐기골이 터지며 승부에 마침표가 찍혔다.
경기 흐름
선제골은 대전 하나시티즌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조성권이 정재희의 도움을 받아 골망을 흔들며 대전이 먼저 앞서갔다. 그러나 김천 상무가 빠르게 균형을 되찾았다. 전반 34분 홍윤상의 도움을 받은 G. 리가 동점골을 터뜨렸고, 8분 뒤인 42분에는 박세진의 패스를 받은 홍윤상이 직접 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 흐름은 전반을 김천 상무의 2-1 리드로 마무리 짓게 했다.
후반에도 긴장감은 이어졌다. 후반 42분(경기 87분) 대전 하나시티즌의 M. 이시다가 김문환의 도움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승부의 마지막 장면은 김천 상무의 것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4분, 고재현의 도움을 받은 김이석이 결승골을 꽂아 넣으며 3-2 승리를 확정지었다.
다음 일정·의미
이번 승리로 김천 상무는 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서 값진 승점 3점을 확보했다. 반면 대전 하나시티즌은 두 차례나 앞서거나 따라붙었음에도 막판 실점으로 아쉽게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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