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카세미루, 인터 마이애미 전격 이적…MLS 탬퍼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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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었다. 자유계약 신분으로 팀을 옮긴 그는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탬퍼링 의혹에 발목
하지만 이적 발표와 동시에 잡음도 뒤따랐다. MLS 사무국은 인터 마이애미가 카세미루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사전 접촉, 이른바 '탬퍼링'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계약이 성사되기 전부터 구단 관계자가 선수 측과 부적절하게 접촉했는지가 조사의 핵심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그동안 세계적인 스타들을 잇달아 영입하며 화제를 모아온 팀인 만큼, 이번 카세미루 영입 역시 큰 관심을 받았지만 조사 결과에 따라 뒷맛이 씁쓸해질 가능성도 있다.
맨유와의 인연 마무리
카세미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다 이번 여름 자유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났다. 새로운 도전지로 MLS를 택하면서 유럽 무대를 떠나 미국 리그에서 커리어 후반기를 이어가게 됐다. MLS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번 영입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출처: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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